오계리를 통해 보는 인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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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계리를 통해 보는 인민의 마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지금 공화국의 사람들속에서는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군 한다.
《오계리가 태풍의 피해를 받았다누만.》
《그곳에서 숱한 인민군대가 달라붙어 피해복구를 하였다지요.》
《아니 글쎄, 우리 원수님께서 오계리의 피해복구를 위한 조치를 취해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물이 채 찌지 않은 그 위험한 곳에 몸소 가시였다지 않습니까.》
...
우리 인민모두는 보았다.
태풍의 영향으로 멎을줄 모르고 그냥 내리는 비에 온몸이 젖는것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피해현장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그 영상을.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바람세찬 동해지구의 자그마한 리에까지 가시여 피해복구를 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실 때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 있은것은 과연 누구였던가.
바로 인민이였다.
하기에 피해복구에 떨쳐나선 군안의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원수님 마음속에 이처럼 작은 오계리도 크게 새겨져있음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평양으로부터 오계리는 수백리, 하지만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오계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마을이였습니다.》
오계리에 린접한 사평리의 한 로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이 실린 TV를 보면서 자기의 자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너무 걱정들 말아, 봐라. 우리 원수님께서 오계리에 두번씩이나 찾아오시여 내 조국의 땅을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지켜주시지 않았니. 오계리와 우리 사평리사람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싶구나.》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언제나 마음쓰시며 만사를 뒤전에 미루시고 태풍에 의한 피해흔적을 말끔히 가셔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모습을 뵈오며 터치는 이 나라 인민들의 뜨거운 진정의 목소리.
이것이 바로 오계리를 통해 보는 인민의 진정이 아니겠는가.
- 자연피해를 가셔낸 농장의 전경 -
정 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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