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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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유치원어린이들의 달리기경기.
앞에서 뛰다가 넘어진 남자애를 뒤따르던 처녀애가 일으켜주고있다.
《어서 일어나. 같이 뛰자.》
비록 나이는 어려도 서로서로 위해주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참 기특하다.
자기보다 먼저 남을 위하고 서로 위해주는 착한 마음이 이렇게 어릴적부터 싹트고 자라나기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람들 누구나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미덕과 미풍이 사회적기풍으로, 국풍으로 더욱 공고화되고있는것 아니던가.
비록 우승은 못했어도 어린이들의 이 모습은 사람들 누구나 친형제가 되여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엿볼수 있게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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