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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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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24회 작성일 22-08-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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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는 조국땅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자욱을 새기신 뜻깊은 날이 다가오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앞장에서 떠밀고나가는 혁명의 주력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키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군인들은 조국을 보위할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맡아하면서 인민의 행복을 창조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인민군대는 사회주의조국의 수호자로서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킬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속에 이 땅우에는 세인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그 얼마나 무수히 일떠섰던가.

릉라인민유원지며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마식령스키장, 옥류아동병원과 류경치과병원,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과 은하과학자거리, 행복의 말발굽소리 높이 울리는 미림승마구락부와 문수물놀이장,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연풍과학자휴양소와 평양애육원, 육아원의 희한한 풍경…

너무도 짧은 기간에 너무도 빨리, 너무도 희한하게 많은것을 일떠세운 우리 인민군군인들의 위훈 그 무엇에 비기며 그속에 슴배인 충정과 애국의 피와 땀의 무게를 무엇으로 헤아릴수 있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신다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결사의 신념과 투지를 안고 그이의 구상을 맨 앞장에서 꽃피워나가는 행복의 창조자인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오늘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문명의 실체들은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이 창조한 위훈의 원천은 바로 자기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기수, 돌격대로 내세워주시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였다.

지금도 지난 2월 련포온실농장건설 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이 자자구구 다시금 떠오른다.

동지들의 작전전투지역은 달라졌지만 그 어떤 전략무기보다도 더 강한 우리의 군민대단결을 더욱 공고한것으로 억세게 다지기 위한 최전방에 분명히 섰음을 똑바로 자각하고 인민들이 즐거운 마음을 안고 기다리는 온실농장을 하루빨리 완공하는데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이런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있었기에 격전을 벌리는 화선용사의 자세로 군인건설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수행시간을 앞당기기 위하여 이 시각에도 애국의 전호, 인민사랑의 전호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가는것이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인민군대가 앞장에 서도록 이끌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은 이뿐만이 아니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이룩한 성과를 통하여 수산부문에서부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나갈 결심을 안으시고 바람세찬 바다가와 수산사업소들을 찾고 또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로고가 있어 이 땅에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였으며 온 나라 가정들과 조국보위초소들마다에 사회주의바다향기 넘쳐나는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질수 있었다.


 


우리 공화국에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보건위기상황이 도래하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평양시안의 수백개 약국들에 전개되여 당의 별동대답게 무한한 헌신성으로 준엄한 난국을 이겨내고 방역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앞당겨올수 있게 하였다.

진정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밑에 경애하는 원수님 걸으신 그 자욱을 따라 비약의 한길로만 달려온 우리 군인들, 그들의 결사관철의 정신에 떠받들려 오늘과 같은 새로운 기적과 비약의 새 력사가 새겨지고 우리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아지고있는것 아닌가.

인민군대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력군으로,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 내세워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해가는 력사의 장엄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내 나라, 내 조국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으로 누리에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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