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은 해바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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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 해바라기들
우리는 지금 한장의 사진을 마주하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사랑의 책가방을 꼭 껴안고 《해바라기》학용품을 펼쳐놓은채 단잠에 든 어린이의 모습이다.
기쁨안고 미소짓는 그 모습에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품에 안기여 행복만을 아는 이 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의 모습이 비껴있는듯싶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를 키우는데 오만공수의 품이 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이 땅의 수백만 아이들을 모두 한품에 안으시고 친부모도 주지 못할 하늘같은 사랑으로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훌륭히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은덕을 과연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정녕 그 폭과 깊이를 알수 없는 위대한 사랑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처럼 복받은 해바라기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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