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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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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767회 작성일 22-10-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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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이 있어​

 

자주로 존엄높은 사회주의 내 조국강산에 10월 10일이 밝아왔다.

이날을 맞으며 그 어떤 광풍이 불어온대도 오직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천만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는 활화산처럼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해나가는 력사적인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웠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당창건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러러 목청껏 터쳤던 《만세!》의 환호성이 들려오는듯싶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바라고바라던 혁명적당의 창건,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그 구현인 자주적인 당창건방침의 자랑찬 승리였다.

주체형의 혁명적당의 창건과 함께 강력한 정치적참모부, 혁명의 전위부대를 가지게 된 우리 인민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수 있었고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올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우리 당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불패의 당으로, 어머니당으로 위용떨치며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승리의 자욱을 아로새길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혁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오신 장장 수십성상은 어떤 조선의 모습을 보여주었던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의 선포와 창조와 건설의 전성기, 선군정치의 전면적확립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강용한 기상, 세상에 유일무이한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기간 당을 강화하고 당의 령도적역할에 의하여 혁명과 건설의 전성기를 펼쳐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 하여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정녕 잊을수 없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자신의 드없는 의지를 피력하실 때 대회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천만군민의 심장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믿음, 이보다 더 큰 사랑이 또 어데 있으랴.

인민의 운명과 존엄, 행복을 위해 우리 원수님 새겨가신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속에 이 땅우에는 한해가 10년맞잡이로 거세차게 흐르며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

미처 다 세여볼수 없는 그 수많은 창조물들은 우리 원수님의 무한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웅변으로 전해주고있다.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이 천만군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기에 이 땅에서는 사회주의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리였다.

그 만세소리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어머니당에 대한 신뢰심의 분출이였다.

지금도 천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하신 그 말씀이.

진정 인류력사에 력사의 수레바퀴를 떠밀어온 인민이 진정한 력사의 주인으로 되여 승리와 영광의 절정에 오른적이 있었던가,

이것은 대대로 위대한 태양복을 받아안은 우리 인민만이 지닌 행운이다.

세상이 우러르는 위대한 강국의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안아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어머니당만을 믿고 따르면 광명한 미래가 앞당겨지고 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진리가 천만의 심장들에 더욱 억척같이 자리잡는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당을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필승의 신심에 넘쳐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위대한 당이 있어 이 조선 제일 강대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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