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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운 불멸의 업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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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22-10-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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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활동에 구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운 불멸의 업적 (2)​​

 

우리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시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무한히 헌신할데 대한 사상이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은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

지나온 력사는 인민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은 당은 정치적풍파와 시련앞에서 풍전등화의 신세를 면할수 없으며 그 어떤 정의의 위업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은 창건 첫날부터 인민과 단 한번도 떨어져본적이 없었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으며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

조선로동당이 장구한 세월 그 어떤 력사의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우리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올수 있은것은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사상과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정치, 당을 운명의 전부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언제나 충직하게 받들어온 위대한 인민이 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라고 하시며 우리 당이 세기와 새대를 이어 계승하는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를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선언하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사람이 바로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들을 제시해주시고 일군들과 당원들이 누구나 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걸으신 인민에 대한 사랑의 길을 우리 당과 함께 꿋꿋이 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주체105(2016)년 12월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당시)에서 초급당위원장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 인민철학을 심장으로 체득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 다심한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처럼 떠받들고 스승으로 섬기신 위대한 인민을 위해 자기가 있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인민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 당정책을 관철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지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최상최대의 사랑이며 헌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하여 늘 간곡하게 가르치시며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훌륭한 우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집무탁우에 놓여있는 우리 인민들의 생활의 단면을 담은 사진들(물고기차를 맞이하며 기뻐하는 보양생들, 생선국에 술을 뜨며 좋아하는 아이들, 공급받은 물고기를 날라가는 과학자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시며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 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자나깨나 꿈꾸시는 절세위인의 소원의 세계에서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멸사복무라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시대어가 이렇게 태여나게 되였다.

이처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라는 말속에는 바로 인민의 지지와 신뢰속에 혁명적당의 생명도, 전투력과 양양한 전도도 있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운 당을 진정한 어머니로 믿고 따르고있으며 이 땅에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날로 만발해지고있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당활동에서 나서는 강력적지침을 환히 밝혀주심으로써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되게 되였다. (계속)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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