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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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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868회 작성일 22-10-1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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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꿈인가 생시인가, 천지개벽된 련포지구의 눈부신 화폭이 이 두장의 사진에 다 담겨져있다.

푸른 바다를 련상케 하는 눈뿌리 아득한 남새온실의 전경, 단풍든 가을풍경을 떠올리는 아담한 살림집들. 하나의 목소리로 어머니당의 고마움을 《만세!》의 환호성으로 목청껏 터치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보면볼수록 감격과 격정으로 끓는 이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눈이 번쩍 뜨게 안겨오는 부름이 있다.

《기적중의 기적이다!》

사람의 힘에도 한계가 있거늘 과연 무슨 힘이 2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듯 우리도 놀라고 세계도 놀라와하는 인민의 지상락원을 우뚝 일떠세워 만사람의 경탄을 자애내고있는것인가.

누구는 말했다. 진정한 사랑의 힘이 기적을 창조한다고.

사랑, 이에 대하여 사진속에 비낀 인민의 다함없는 《만세!》의 환호성이 그대로 말해준다.

그 《만세!》의 환호성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인민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이다.

되새겨진다. 나라의 중요한 군사기지를 통채로 내여주는한이 있더라도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과 함경남도인민들에게 푸르싱싱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생산공급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우리 원수님의 이 불같은 인민사랑이 그대로 진함을 모르는 열정을 낳았고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솟아난 련포온실농장, 세인이 부러워하는 대온실농장을 탄생시켰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인민사랑의 힘이 또 하나의 기적중의 기적을 안아왔다.

내 조국에 공기처럼 흐르는 사랑의 힘은 이렇듯 무한대하다.

그렇다.

무심히 볼수 없는 이 사진에서 세인은 볼것이다. 그리고 확신할것이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본사기자 안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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