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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께서 간주하신 최고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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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239회 작성일 22-1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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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께서 간주하신 최고표창​

 

몇년전 아프리카의 한 사회단체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위인께서 간주하신 최고표창》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글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쌓으신 업적과 지니신 세계적인 명망으로 하여 만사람의 흠모를 받으신 위인이시였다고 하면서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 세계 수많은 나라와 국제기구들에서 훈장과 메달, 명예칭호들을 수여해드린데 대해 소개하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그 어떤 명예나 훈장보다도 소박하고 순결한 인민의 진정을 제일 큰 긍지와 자부로 여기시였다.

우리 장군님이라는 인민의 친근한 부름을 최고의 표창으로 간주하신 그이께서는 순간도 인민을 위한 길을 멈추지 않으시였다.》

온 세상이 존경해마지 않은 위대한 장군님은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에 안고사신 위인중의 위인, 인간중의 인간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우리 장군님!

돌이켜보면 어느 하루, 어느 한시도 인민의 마음에서 떠난적 없는 친근한 부름이다.

기쁠 때면 그 행복 아뢰이고싶어, 자나깨나 자애로운 그 손길 어려와 심장으로 터치는 부름 《우리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이 드리는 《우리 장군님》이라는 이 호칭을 최고의 표창으로 간직하고계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의주큰물피해지역 인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러 갔던 한 일군을 부르시였을 때였다.

일군은 큰물피해지역 인민들이 은정어린 물자들을 받아안고 감격을 금치 못해하면서 우리 장군님께서 비행기를 보내주셔서 살아났는데 이렇게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안겨주시니 걱정이 없게 되였다고, 우리는 장군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산다고 한결같이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던 사실을 말씀드렸다.

이윽토록 창밖을 내다보시던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우리 장군님》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자신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느끼게 되며 자신을 령도자로서만이 아니라 한식솔로 여기면서 허물없이 따르는 소박하고 순결한 인민의 진정에서 인민의 아들이라는 끝없는 긍지와 자부를 가지게 된다고 격정어린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렇게 불같은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나는 《우리 장군님》이라는 호칭을 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최고의 표창으로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도 나를 《우리 장군님》으로 부르며 따르는 인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할것이다.

진정 우리 장군님은 세인이 우러르는 정치의 거장, 백승의 령장이시기 전에 인민과 하나의 혈맥을 이룬 《우리》가 되는데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신 위대한 인간,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였다.

그래서 언제나 강하시였고 언제나 승리하시였다.

그렇다.

그 어떤 명예나 훈장보다도 소박하고 순결한 인민의 진정을 제일 큰 긍지와 자부로 여기신 우리 장군님의 고매한 풍모에 우리 인민들뿐아니라 전인류가 고개를 숙인 엄연한 이 현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언제나 인민을 위한 불멸의 로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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