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그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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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그려달라》
《내가 죽으면 자그마한 비를 하나 세워달라. 붉은 대리석에 태양을, 그리고 그밑에 오각별을 새겨넣으라. 태양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를 상징하며 오각별은 태양의 두리에 결속된 5대륙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을 의미한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였던 프랑스의 삐에르 부도가 한 말이다.
언제인가 그가 우리 공화국을 찾아왔을 때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심을 안고 절세위인들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사업에 온넋을 다 쏟아붓고있던 그는 이미전부터 앓고있던 고질적인 병으로 하여 끝내 자리에 눕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도 우리 나라를 찾아온 손님이고 또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학자로서 우리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인데 병을 고쳐주자고 하시며 필요한 치료대책을 다 세워주시였다. 그이의 뜨겁고도 열렬한 사랑은 마침내 기적을 낳았다. 자본주의세계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꿈만 같은 현실앞에서 그는 격정의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하기에 그는 동료들에게 에펠탑우에 올라서서 세상에 대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고 령도의 천재이시며 인간사랑의 화신이신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에 대하여 소리높이 웨치고싶다고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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