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궤도전차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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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궤도전차에 대한 생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에서는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며 최우선시되고있습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아름다운 거리로 멋쟁이무궤도전차들이 기운차게 달리는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혁명사적물보존실에 보존되여있는 첫 무궤도전차가 떠오르군 한다.
그것은 우리 조국의 거리로 처음으로 달렸던 첫 무궤도전차이다.
첫 무궤도전차가 수도의 거리를 처음으로 누빈것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그때의 목격자들은 첫 무궤도전차에 대하여 이렇게 추억한다.
《내 비록 어릴적이였지만 그때의 일이 눈에 삼삼합니다. 사람들은 새 무궤도전차에 오르며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했고 평범한 인민들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사랑에 눈굽을 적시였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일을 하여 당의 은덕에 보답하자고 결심도 굳게 다지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 첫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을 지도해주시며 수도의 교통문제를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사랑이 구석구석마다에 어려있는 첫 무궤도전차이다.
기쁨속에, 감격속에 출근길에 오르던 천리마시대 사람들의 미소가 오늘도 그 첫 무궤도전차의 차창마다에 그대로 비껴있는듯싶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60여년전에 태여난 첫 무궤도전차로부터 오늘날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많은 무궤도전차들이 인민의 기쁨을 싣고 수도의 거리를 달렸다.
첫 무궤도전차가 운행을 시작하던 그때처럼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리용하는 인민들의 기쁨도 남달랐다.
정말 멋쟁이라고, 우리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었다니 더 자랑스럽다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하루를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결의를 다지는 우리 인민들.
진정 인민들이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폭열이 쏟아지는 무더위속에서도 수도시민들이 리용할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시며 끝없는 헌신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그 열화와 같은 사랑이 속속들이 슴배여있는 새형의 무궤도전차이다.
나라의 첫 무궤도전차로부터 새형의 무궤도전차까지!
수십년을 헤아리는 이 아득한 시공간은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인민의 끝없는 긍지를 후대들에게 가르쳐주는 하나의 교과서와도 같은것 아니겠는가.
평양무궤도전차공장 김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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