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희생적인 헌신의 기록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가장 희생적인 헌신의 기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438회 작성일 23-12-16 21:28

본문

가장 희생적인 헌신의 기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여기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헌신적이며 희생적인 생애를 말해주는 수자들이 있다.



눈물겨운 수자들은 이렇게 말하는듯싶다.

백두의 칼바람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속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간고한 혁명의 길을 헤치시며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거창한 위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순간의 휴식도 없이 끊임없는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령도자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만난시련을 다 이겨내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위인은 세상에 없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그 불멸의 장정속에는 전선동부의 인민군부대들을 시찰하시면서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하루동안에 1 000여리를 달리신 전선길도 있고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끊임없이 이어가신 88만 3 940여리에 달하는 강행군로정도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주체101(2012)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일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기발이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 3년간에 찾으신 단위만도 근 1 000개나 된다.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전설적위인의 영웅적인 한생의 총화로 된 그 나날들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끊임없는 초강도강행군길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며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철야강행군, 일행천리강행군이라는 말을 눈물속에 외웠다.

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시며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강행군로정의 갈피마다에 수놓아진 눈무지로 변한 야전차에 대한 이야기며 쪽잠과 줴기밥, 야전리발과 야전솜옷에 대한 하많은 이야기들을 심장속에 새겨안았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로 사업하시고 헌신분투로 생을 이어오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달인 주체100(2011)년 12월도 그렇게 불같이 보내시였다.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로 인한 병환으로 그처럼 불편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의사들은 눈물을 흘리며 다문 얼마동안이라도 쉬셔야겠다고 간청드리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사선생들, 정말 미안하오, 그러나 나는 동무들이 하라는대로 할수가 없구만, 내가 하라고 하는대로 동무들이 복종해주어야 하겠소라고 하시며 그 모진 고통을 초인간적인 의지로 이겨내시고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대한 정력을 지니시고 어느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천리방선초소의 인민군군인들을 찾아, 전국각지의 인민들을 찾아 사랑의 길,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심장의 고동을 멈추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애국헌신, 숭고한 인민사랑에 인류가 머리를 숙이였다.


혁명생애의 전기간 현지지도하신 단위수와 로정거리

연 1만 4 290여개, 167만 4 610여리

그중 렬차를 리용하여 현지지도하신 회수와 로정거리

1 567회, 83만 5 000여리


참으로 이 눈물겨운 수자들은 그대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를 후세토록 전해주는 력사의 기록이 아니겠는가.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와 헌신,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멸의 업적은 날이 가고 세월이 갈수록 우리 인민만이 아닌 온 세상사람들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더해만가는 12월과 더불어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의 헌신적이며 희생적인 생애를 말해주는 눈물겨운 수자들을 다시금 되새겨보며 심장의 맹세를 더 굳게 다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자욱자욱을 영원히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실현하리라고.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